
*맨 밑에 노래 클릭!
우와!하면서 어떤 블로깅하는 분의 블로그를 가보고,나도 한번 저렇게 관리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버렸다. 남들이 보기에는 조금 사소한 일이 될수도 있겠지만, 난 지금 충분히떨리는 마음을 가득 안고 있다. 기대감에, 이번만큼은 제데로 해보겠다고. 그런데 역시 블로그 전문 사이트여서 인지..조금은 어렵다고 느꼈다. 소스 붙여넣고, 여러가지 컴퓨터 기호들과, 뭐, 그런것들. 내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그게 무슨 대수냐며. 깔깔 웃어대었다. 그래놓고서는 그것도 몰라??하고 다시금 물어오는 건 또 뭔데. 아무튼, 이글을 쓰는데 있어서 가장 큰 의의는 내가 새로운 닉네임으로 이렇게 내 블로그에다가 처음으로 글을 쓴다는 것이다. 웰컴투더병맛랜드!!!하면서 반겨야하는 것일까, 아니면 나 시험기간인데 뭐하지...하고 반겨야 하는 것일까. 그것도 벌써 10시 11분이네. ㅎㄷㄷ..난 원래 이런 뇨쟈야. 그치그치??
사실 걱정이 되는게 한가지 있다면 내가 아무리 그렇게 열심히 포스팅을 한들 뭐....사람들이 올까. 하는 생각이다. 여기 보니까 엄청난 블로거들의 파라다이스 던데. 조용히 소설이랑 그림이나 올려야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솔까 말하는 건데, 처음이어서 이렇게 열심히 쓰지 나중에가서 안쓰는 경우가 많다. 지금은 벌써...;;;몇줄이지...? 나중에는 막 2줄만 쓰고. 그럴지도 모른다. 워낙에 귀찮다-라는 말을 달고 살아서, 내 친구들도 '그것도 잠깐이지~'하면서 놀려먹은 기억이 나니까. 만약, 만약에 말이다. 내가 이 블로그를 정말 잘 운영한다면 어쩔거야. 내가 이렇게 내기를 걸어온다면 친구들은 없는 돈 가지고 "40만!" 하고 외쳐댈 것이다. 그건 나도 아는 사실이어서..하하. 어쨌든 잘 운영하도록 해야지.
위에 보면 언제나 순둡순둡했던 본명 이온유(나이 현재 21세)씨ㅋ가 마이크를 쥐고 열창을 하고 있는 사진이 포스팅되어있는데, 그래, 미안하다. 내가 원래 취향이 이래. 라고 쿨하게 대놓고 지금 말할수 있다. "그래, 나 샤이니 팬이야!" 하면서. 언제나 블링블링하게 반짝이를 뿌리던;; 아이돌이고, 내 우상이다. 이진기 이태민 김종현 최민호 김기범 샤이니!! 하고 발악해대는 것도 한번 해보고 싶어하고, 펄아쿠아 풍선도 미친듯이 흔들어보고 싶어하고, 한번이라도 그 cd얼굴이 보고 싶기도 하는 그들의 팬. 바로 샤이니월드라고 쓰고 샤월이라고 읽는, 샤이니의 팬이다. 위의 사진이라던가, 이진기 이태민....뭐 그건. 사실 지금의 것이 아니다. 그때는 '줄리엣'활동 시기 였고, 지금은 한창 나쁜남자라나...뭐라나. 내눈에는 하나도 그렇게 안보이지만, 남자로 변신! 했다는 '링딩동' 활동시기다. 개인적으로 컨셉은 좋은데 굳이 나쁜남자를 강조해야겠니. 다른 사람은 몰라도 팬들 눈으로는 아직 한참 애기로 보일것이다. 애기가 '나 이제 다 컸다공!!' 하면서 자랑하는. 때로는 그들의 남자다운 면에 반하기도 하지만, 아직 멀었다는 생각만 든다. 첫째로는 태민이의 빼빼로 몸체와, 둘째로는 아직 그 순수한 눈망울과, 셋째로는 아직 슬픔이 덜 쌓였다-라는 것이 이유라고 들수 있겠다. 다들 셋째가 왜 그러냐고 물을 것이다. 이건 사실 나만의 thoery인데;;갑자기 왜 영어가 갑툭튀...;;; 아, 아무튼. 사람은 얼마나 꿈을 이루기위해 고통스러웠고, 눈물을 흘렸는가에 따라 성공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예시로는 아시아의 별이지만, 이젠 더이상 '동방신기' 나 '토호신기' 로 활동할수 없는 동방신기가 있다. sm의 크나큰 기대주 였고,(그래서인지 좀...이름이 거창하다.) 공식적인 우.리.나.라-팬수만 해도 80만인 거대 아이돌이라 하긴 뭐한 아이돌. 이젠 뮤지션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많고. 뭐. 그런데 사연을 들으니 이들은 정말 '성공할수 밖엔 없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들은 엄청난 슬픔을 겪어왔고, 아마도 매일 같이 울었으리라고도 짐작할만큼, 너무나 큰 슬픔을 안고 살아갔다. 가정사도 좀 복잡하고, 구걸한 경험이라던가, 무턱대고 상경해서는 이상한 취급 받고, sm의 구박을 받고, 온갖 안티들의 욕설과 열애설. 난 한숨을 내쉬었다. 우리 샤이니는 아직 멀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사람들은 낙천적이게 살아라, 라고 말하곤 하지만, 사실은 아닐수 있다. 이런말도 있었다. [인생이 마냥 행복하고 모든일이 기쁘게 느껴진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 죽기 직전이다.] 라는 말. 난 이 말에 적극적으로 동의했다. 누구나 슬픔이나 아픔은 가지고 있지 않은가. 사람이 감정선에 기복이 있어야 재미있지 일직선이면 재미가 있겠는가. 물론 재미로 따질 문제냐고 할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난 이들의 발전요소들을 그들이 알아줬으면한다. 그리고 부디 꿈을 이루길, 하고 빌어본다.
아-눈이 감기는게=ㅅ=
잠이 오려고 꿈벅꿈벅대네...ㅎㅅㅎ
더 쓰려고 했는데..ㅠㅠ 벌써 11시 27분. 그만 쓸까나.
그럼 구웃-나잇.
다음번에 만나요.
11월 28일, 토요일.
-이글루에 온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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